튀니지 국민 4자 대화 기구
튀니지 국민 4자 대화 기구(아랍어: رباعية الحوار الوطنى التونسى rubāʿiyyat al-ḥiwār al-waṭanī at-tūnisī[*])는 튀니지의 4개의 시민 단체가 중심이 되어 다원적 민주주의 구축을 시행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설립
2011년 튀니지 혁명의 여파로 2013년 튀니지 4자 대화 기구가 설립되었다.
노벨 평화상 수상
2015년 10월 9일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는 선정 이유로 "2011년 튀니지 혁명 이후부터 튀니지의 다원적 민주주의 구축에 결정적인 기여"를 들었다.[1]
구성 단체
- 튀니지 노동조합 총연맹(UGTT,Union Générale Tunisienne du Travail)
- 튀니지 산업·무역·수공업 협회(UTICA,Union Tunisienne de l’Industrie, du Commerce et de l’Artisanat)
- 튀니지 인권 연맹(LTDH, La Ligue Tunisienne pour la Défense des Droits de l’Homme)
- 튀니지 변호사회(Ordre National des Avocats de Tunisie).
각주
- ↑ “The Nobel Peace Prize 2015”. Nobelprize.org. 2015년 10월 9일
- v
- t
- e
경제학상 | 문학상 | 물리학상 | 생리학·의학상 | 평화상 | 화학상
- 1976: 윌리엄스 / 코리건
- 1977: 국제앰네스티
- 1978: 사다트 / 베긴
- 1979: 테레사
- 1980: 에스키벨
- 1981: 유엔난민기구
- 1982: 뮈르달 / 가르시아
- 1983: 바웬사
- 1984: 투투
- 1985: 핵전쟁 방지 국제 의사회
- 1986: 위젤
- 1987: 아리아스
- 1988: 유엔 평화유지군
- 1989: 달라이 라마
- 1990: 고르바초프
- 1991: 아웅 산 수 찌
- 1992: 멘추
- 1993: 만델라 / 데 클레르크
- 1994: 아라파트 / 페레스 / 라빈
- 1995: 퍼그워시 회의 / 로트블랫
- 1996: 시메느스 벨루 / 하무스 오르타
- 1997: 지뢰 금지 국제 운동 / 윌리엄스
- 1998: 흄 / 트림블
- 1999: 국경없는의사회
- 2000: 김대중
- 2001: 유엔 / 아난
- 2002: 카터
- 2003: 에바디
- 2004: 마타이
- 2005: 국제 원자력 기구 / 엘바라데이
- 2006: 그라민 은행 / 유누스
- 2007: 고어 /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 2008: 아티사리
- 2009: 오바마
- 2010: 류샤오보
- 2011: 존슨설리프 / 보위 / 카르만
- 2012: 유럽 연합
- 2013: 화학 무기 금지 기구
- 2014: 사티아르티 / 유사프자이
- 2015: 튀니지 국민 4자 대화 기구
- 2016: 산토스
- 2017: 핵무기 폐기 국제 운동
- 2018: 무퀘게 / 무라드
- 2019: 아머드
- 2020: 세계 식량 계획
- 2021: 레사 / 무라토프
- 2022: 뱔랴츠키 / 메모리알 / 시민자유센터
- 2023: 모하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