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다다토키(일본어: 本多忠刻, 1596년 ~ 1626년)는 에도 시대 전기의 후다이 다이묘로서 하리마 히메지 신덴번 초대 번주이다.
부친은 혼다 다다마사이며 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혼다 다다카쓰의 장손이기도 하다.